[Unity] DLL 만들기 (2)

DLL에서 솔루션 빌드를 할 때 

Debug와 Release 두 가지 설정이 존재하는데 각각 목적과 사용 용도가 다르다.

 

1. Release 빌드

특징

• 최적화된 코드: 코드의 실행 속도를 최대로 하기 위해 컴파일러가 최적화합니다.
• 디버그 정보가 포함되지 않음: 디버깅 심볼(예: 스택 트레이스, 변수 이름)이 제거되거나 최소화됩니다.
• 파일 크기 감소: 최적화 덕분에 DLL 파일 크기가 더 작아질 수 있습니다.
• 배포용: 최종 사용자가 사용하는 환경에 적합한 빌드입니다.

사용 용도

• 프로덕션 환경: 최종 게임 또는 애플리케이션 배포용으로 사용합니다.
• 성능이 중요한 경우: 프레임레이트나 메모리 사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적합합니다.

 

2. Debug 빌드

특징

• 최적화가 거의 없음: 코드 가독성과 디버깅을 쉽게 하기 위해 최적화를 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합니다.
• 디버그 심볼 포함: 변수 이름, 함수 호출 순서 등의 디버그 정보가 포함됩니다.
• 성능이 낮음: 디버그 정보를 유지하므로 실행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.
• 큰 파일 크기: 디버그 정보로 인해 DLL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.

사용 용도

• 개발 및 테스트 중 디버깅: 개발자가 코드를 디버그하거나 문제를 추적할 때 사용합니다.
• 유닛 테스트 및 로깅: 오류 발생 시 스택 트레이스나 로깅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.

 

결론적으로

** 개발과 디버깅 중에는 Debug 빌드를 사용!

** 최종 배포 시에는 Release 빌드를 사용!